여름 필수템으로 최고인 플로르 마트리 쁘띠백을 소개한다. 면세점에서 구매하면 시중가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으니, 해외 나갈 일이 있다면 면세템으로 구매해 보자. 조식 먹으러 갈 때, 늦은 밤 클럽에 갈 때 어정쩡한 가방보다 들고 다니기 좋다.
내돈내산 면세템 추천 - Flor 마트리 쁘띠백 실버
1. 가격
네이버 쇼핑에서 최저가 순으로 검색했을 때 126,420원이다. 하지만 면세점에서는 84$에서 20%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 중이다. (2025년 2월 26일 기준) 나는 1월 보홀 출국 당시 구매했는데, 당시 88$에서 할인 및 면세 포인트 적용하여 44.35$, 한화 64,552원에 구매했다. 적립금과 면세 포인트 둘 다 사용할 수 있었다.
2. 언박싱
호텔 도착하자마자 일단 외관 사진부터 찍는다. 박스가 찢어질까 노심초사- 외관부터 예쁘고요. 더스트 백 안에 가방이 들어 있다.
가방 자체가 작아서 더스트백도 작다. 다른 곳에 요긴하게 쓸 수 있을 것 같다. 현재는 쁘띠백을 쓰지 않을 때 이 더스트백에 그대로 보관하고 있다.
끈이 길게 혹은 짧게 조절 가능하다. 색깔부터 영롱하쥬?
가방에 넣을 수 있는 내용물은 대충 이렇다. 작은 손거울 하나, 립밤하나, 립스틱하나, 카드 두장정도이다.
최근 다녀온 홍콩여행에서도 요긴하게 썼다. 유럽 등 소매치기가 많은 국가를 여행한다면 이 작은 카드가방을 요긴하게 쓸 것 같다.
조식 먹으러 갈 때 필수템이었다. 방 키를 넣어서 나오기 딱 좋다. 가방이 작아서 메고 밥을 먹어도 불편하지 않다. 식사를 다 하고 작은 거울로 립스틱 바르면 완벽!
이 가방 쓸 핑계를 만들기 위해서라도 해외여행을 자주 가야겠다. 면세점에서 가성비 있게 구매하기 좋다. 현재 Flor 공홈에서도 12만 원대에 판매하고 있다. 해외여행을 가게 된다면, 면세찬스를 노려보자. 면세 포인트 및 적립금을 함께 써서 구매하면 반값에 구매할 수 있다.
'내돈내산 기록' 카테고리의 다른 글
| [내돈내산] 주방 추천템 - 쿠쉐프 프라이팬 (1) | 2025.02.27 |
|---|
